퓨어다 코트를 진짜 몇년동안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포기했다가 ㅎㅎ 결국 다른 코트 사버리고.. 매년 눈으로는 몇번 샀어요 ㅋㅋ 이번에는 그냥 아무 고민없이 사버림. 대신 컬러선택때문에 좀 고민했지만..집에 있는 코트가 카키, 검정이 있어서 그레이가 당연 있어야겠다는 생각에.. 내년엔 브라운으로 사려구요~ 올해는 제가 좀 늦게 사는 바람에 몇번 못입을거 같은데..ㅠㅠ 이번주도 너무 추워서 ㅠㅠ 집에 있는 코트들이 너무 두꺼워서 그런가(그래서 상당히 무겁..) 처음엔 받아보고 너무 얇은거 같아 걱정했는데요~ 적당한 두께인거 같더라구요~ 두꺼워도 추운게 있고, 얇은거 같지만 제법 따뜻한게 있고 그렇더라구요 ㅎㅎ 내피 있어서 더 만족~ 후기대로 어디 백화점에서 산듯하게 포장되어 와서 굿~~ 저는 택배 받고 바로 개봉을 못해서 아랫단쪽으로 구김이 있었는데요, 욕실 가까운 쪽에 이틀정도 걸어뒀는데.. 욕실 습기 때문이었을까요..^^;; 구김이 쫙 펴졌더라는 ㅎㅎ 이번주 강추위 물러나면 열심히 입고 다니려구요~ 코트가 주는 멋이 최곱니다~

(2024-01-24 14:45:2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